오늘같은 경기... 기록해 두지 않을 수 없다.



김광현과 트래비스의 대결. 김광현이 아무리 이번 시즌 안 좋다고 해도.. 그 와중에 저번 경기에서는 우리 타자들을 아주 잘 막았었고... 트래비스도 제구가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웠다.
하지만, 투수 전 양상을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, 김상현의 연타석 쓰리런을 힘입어 8:2 큰 점수차로 이길 수 있었다.
중간 중간 SK 감독의 두 번의 보크 어필, 정상호 고의 사구에 대한 트래비스의 어필 등 신경전으로 팽팽했었는데,
(게다가 해설도 SK 편파 해설이었다.)
김상현이 모든 것을 종결 지었다.
타율은 2할 겨우 넘지만 이제 40타점으로 팀 내 타점 2위.
해결사는 해결사다.
이 경기로 김광현은 프로 데뷔 이후 한 경기 최대 피홈런 (3개)을 기록했고, 최다 실점 타이도 기록했다.
김상현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타점(6타점)을 기록했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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